[서울=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20일(현지시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이번 주 코로나19에 감염됐고, 증상은 없는 상태로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한편,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막내아들 배런, 장남 주니어까지 트럼프 대통령 일가에서 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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