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386명보다 56명 줄었지만 닷새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2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3만733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119명, 인천 26명, 경기 74명 등 수도권에서만 219명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경남이 1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전남 13명, 강원·전북 각 12명, 충남 11명, 광주 8명, 경북 6명, 부산·울산 각 1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1명으로 총 2만6466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3762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505명, 치명률은 1.6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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