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동양뉴스]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군 코로나19 19번, 20번, 21번, 29번째 확진자가 1일 퇴원했다.
19·20·21번 확진자는 삼성면 벧엘교회기도원 동거인으로, 지난달 14일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29번 확진자는 관내 학생으로, 지난달 18일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청주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이날 퇴원하게 됐다.
이로써 음성군의 확진자 26명이 완치 퇴원했으며, 5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군은 지난달 19일 이후 군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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