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최재혁 기자 =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펜트하우스’ 시즌 1이 종료된 가운데 시즌 2 영상이 깜짝 선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히든룸-숨겨진 이야기’에서 시즌 2 미리보기가 펼쳐진 것.
이날 방송에서는 ‘펜트하우스’ 출연 배우들의 촬영 비하인드 토크에 이어 시즌 2 영상이 최초 선공개 됐다.
지난 시즌 1 마지막회 방송에서 심수련(이지아 분)이 살인 누명을 쓰고 무기징역 형을 받은 오윤희가 로건리의 도움을 받아 탈주 후 자해하고 쓰러지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했다.
시즌 1 엔딩이 시즌 2의 기대감을 증폭시킨 가운데 이날 선공개된 시즌 2 영상에서는 오윤희가 “나 아직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와 앞으로 이어질 복수극을 짐작하게 했다.
특히, 로건리, 주단태, 천서진, 하윤철, 이규진 등이 모두 그대로 등장하는 반면, 심수련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배우 이지아씨가 시즌2에서 어떤 모습으로 재등장할지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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