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청은 오는 15일 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유공 교원(479명)을 포상한다고 14일 밝혔다.
홍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107명, 교육감표창 100명, 교육감(연공)표창 265명 등 총 479명이다.
김영미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홍조근정훈장을 받는다. 심명숙 청주혜화학교 교장, 김동영 충북도교육청 학교혁신과장, 노승갑 오창초등학교 교장은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오는 18일 정부포상과 장관, 교육감표창 대상으로 참석자를 대폭 축소해 진행할 예정이다.
다른 수상자들에게는 교육지원청과 각급학교를 통해 표창장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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