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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116명, 이천 축산물가공업체 3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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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116명, 이천 축산물가공업체 3명 추가
  • 우연주
  • 승인 2021.06.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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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동양뉴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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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일 0시 기준 1116명으로 확인됐다. 이들 모두 지역발생 사례로 이날 해외유입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성남시에서는 성남 교회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10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4명 등 총 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수원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5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8명 등 총 1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남양주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6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3명 등 총 9명, 광주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8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명 등 총 9명, 이천시에서는 이천 축산물가공업체 관련 3명, 확진자 접촉 3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3명 등 총 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외 광명시에서 6명, 부천·안양·김포시에서 각 5명, 고양·용인·안성·화성·시흥·하남·구리시에서 각 4명, 의정부·동두천시에서 각 3명, 평택시에서 2명, 군포·안성·의왕시와 연천군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경로로는 확진자 접촉 75명(64.6%),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34명(29.3%), 이천 축산물가공업체 관련 3명(2.5%), 고양 고시텔·구리 어린이집·군포 어학원·성남 교회 관련 각 1명(0.8%) 순으로 많았다.

한편, 이날 1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총 3만919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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