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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동해안 폭설지역 제설 장비·인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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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동해안 폭설지역 제설 장비·인력 지원
  • 서길원 기자
  • 승인 2014.02.1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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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양뉴스통신] 서길원 기자= 강원 영월군은 지난 6일 ~ 10일 동해안에 내린 폭설로 교통두절과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안지역에 제설장비와 인력을 투입 긴급지원에 나선다.

군은 12일 ~ 15일까지 피해가 큰 강릉지역에 살포기 1대와 덤프트럭 2대의 제설장비와 공무원 80여명의 일력을 강릉시 일대에 투입해 제설현장 및 현장복구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복구장비와 인력지원으로 폭설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길 바란다"며 "필요시 지원 요청시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피해지역 주민의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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