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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524명, 코로나19 발생 후 최다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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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524명, 코로나19 발생 후 최다 발생
  • 우연주
  • 승인 2021.07.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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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식료품제조업 관련 36명
용인 제조업 관련 15명
양주 헬스장 및 어학원 관련 10명
[포토샵=동양뉴스] 코로나19
[포토샵=동양뉴스] 코로나19

[경기=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9일 0시 기준 524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발생 515명, 해외유입 사례는 9명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의정부시에서는 양주 식료품제조업 관련 29명, 양주 헬스장 및 어학원 관련 3명, 의정부 교회 및 음악학원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6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7명 등 총 46명, 시흥시에서는 광명 자동차공장 관련 1명, 안산 자동차부품제조업 관련 1명, 해외유입 1명, 확진자 접촉 30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3명 등 총 4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수원시에서는 수원 영통 PC방 및 노래방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16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22명 등 총 39명, 고양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25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2명 등 총 3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외 용인·안산시에서 각 36명, 부천시에서 29명, 화성시에서 27명, 남양주시에서 26명, 평택시에서 25명, 성남·양주시에서 각 23명, 광명시에서 18명, 안양·김포시에서 각 15명, 군포시에서 14명, 광주·오산·구리시에서 각 9명, 동두천시에서 9명, 이천시에서 7명, 파주시에서 5명, 안성시에서 4명, 하남·포천시와 연천군에서 각 3명, 여주시와 양평군에서 각 2명, 과천시에서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경로로는 확진자 접촉 241명(45.9%),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85명(35.3%), 양주 식료품제조업 관련 36명(6.8%), 용인 제조업 관련 15명(2.8%), 양주 헬스장 및 어학원 관련 10명(1.9%), 해외유입 9명(1.7%), 광명 자동차공장·성남 재활병원·연천군 어린이집·화성 초등학교 및 태권도학원 관련 각 3명(0.5%), 경기 북부 무속신앙·안산 자동차부품제조업 관련 각 2명(0.3%), 광주 사우나·군포 개인교습소·남양주 어린이집·수원 영통 PC방 및 노래방·시흥 자동차도장업·안산 의류공장·안양 교회·의왕 음식점·의정부 교회 및 음악학원·평택 어린이집·평택 유치원·서울 서초구 직장 관련 각 1명(0.1%) 순으로 많았다.

한편, 이날 5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총 5만538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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