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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수학능력시험 당일 관계기관 합동 교외 생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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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수학능력시험 당일 관계기관 합동 교외 생활지도
  • 오효진
  • 승인 2021.11.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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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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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청은 수능시험이 끝나는 18일 오후 6시부터 교육청, 학교, 경찰, 관계기관 합동으로 지역별 교외 생활지도에 나선다.

수험생들의 유흥업소, 노래방, 단란주점 등 유해업소 출입을 차단하고, 수능시험 후 흡연, 음주, 폭력 등의 일탈 행위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생활지도와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등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수능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교육 강화를 시작으로 학생 생활교육 특별점검단을 꾸려 2022 수능 전·후 학생 안전 특별기간을 운영한다.

도교육청 이범모 학교자치과장은 "교외 생활교육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와 학생들의 일탈과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생 사고 발생 또는 학교폭력 발견 시 즉각적인 사안 보고와 처리를 통한 대책 마련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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