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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양뉴스통신] 남경문 기자 = 창원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홍보담당자로 구성된 홍보협의회는 13일 저녁 지역 언론 기자들을 초청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홍보협의회는 회원사들의 홍보업무 애로를 해소하고 지역 언론기자와 보다 긴밀한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허송도 협의회장(한국지엠)은 올 한해 협의회 사업방향을 밝히는 정기총회에서 “ 홍보협의회는 보다 지역 언론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이를 통한 회원사들의 발전을 돕고자 한다.”고 언론과의 만남을 보다 긴밀히 할 것을 밝힌바 있다.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협의회 회원들과 언론사 기자들은 서로의 입장에서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며 상호간 WIN-WIN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99년 결성된 홍보협의회는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30여개 기업체 및 유관기관의 홍보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로 구성된 유일한 단체로, 현재 35개사 47명의 기업, 유관기관 홍보담당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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