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대변인은 26일 오후 미국에서 6년 만에 발생한 광우병에 대해 정부는 우선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광우병과 관련한 모든 정확한 정보를 국민에게 사실대로 알려야 한다고 논평했다.
이 대변인은 만일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면 정부는 수입을 중단도 검토해야 한다고 거듭 요구했다.
이어 이 대변인은 정부는 정확한 상황 파악과 관련 정보의 투명한 공개 그리고 신속한 대응 등으로 우리 사회에 어떤 혼란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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