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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집단해고 44명 전원 복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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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집단해고 44명 전원 복직 합의
  • 서한초
  • 승인 2022.01.0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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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시장 중재안 유효…노조-운영대행, 상생노력
3일 오후 6시 10분께 순천시청 내에 시장실에서 허석 순천시장(우측 세번째)과 해고노동자 대표단(좌측 3인), 민주노총 순천시지부 관계자(우측 2인), LG헬로비전 관계자(우측 2인)가 전원 복직 합의서에 서명하고 있다.(사진=동양뉴스DB)
3일 오후 6시 10분께 순천시청 내에 시장실에서 허석 순천시장(우측 세번째)과 해고노동자 대표단(좌측 3인), 민주노총 순천시지부 관계자(우측 2인), LG헬로비전 관계자(우측 2인)가 전원 복직 합의서에 서명하고 있다.(사진=동양뉴스DB)

[순천=동양뉴스] 서한초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집단 해고사태를 불러 일으킨 순천만국가정원 해고 노동자 44명에 대해 전원 복직하는 데 전격 합의했다.

3일 오후 6시 10분 순천시청 내 시장실에서 허석 순천시장과 해고노동자 대표단 민주노총 순천시지부 LG헬로비전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합의안에 서명했다.

이로써 새해 벽두부터 대량 해고사태를 불렀던 순천만국자정원 노동자 해고사태는 매듭을 짓게 됐다. 해고노동자들은 오는 10일까지 전원 제자리로 돌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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