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교육청은 교육공무직 퇴직예정자 재취업지원서비스 과정 연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3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 퇴직 예정인 교육공무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충북단재교육연수원에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간 화상교육을 하고, 단재교육연수원 북부분원에서도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집합 교육을 한다.
제2의 인생 설계 준비 진단, 진단을 통한 진로 방향 설정, 관심직업과 새로운 직업 탐색, 중·장년을 위한 새로운 직업과 자격증 찾기 등의 내용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도교육청 안치동 노사협력과장은 "교육공무직원이 퇴직 후 삶을 설계해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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