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올해 상반기 인문독서·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충주지역 초·중·고학생 90명, 학부모 45명 등 총135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본원 초·중·고등학생 대상 예술분야로는 ▲렛츠! 플루트 ▲렛츠! 바이올린 ▲창의력UP! 미술놀이 ▲청소년 드로잉 클래스 ▲춤 좀 추는 녀석들을 운영한다.
학습분야로는 ▲책과 함께 그리는 세상 ▲책으로 떠나는 역사 탐험 ▲내가 만드는 드론 코딩 ▲창의수학 보드게임이 운영된다.
주덕에 있는 분원에서도 초·중·고 대상으로 ▲그림 동화나라로 풍덩! ▲우리 고장 충주역사 탐험대(분원) ▲그림책이랑 놀자 ▲책놀이 미술놀이 ▲나를 표현하는 즐거움 배우기 ▲마음을 읽어주는 치유 책놀이 ▲상상력 키우는 코딩교실 ▲동화와 함께하는 과학실험 놀이터 ▲상상 꿈놀이터 도서관 등을 진행한다.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은 ▲일상을 그리는 어반 드로잉 ▲사각사각 캘리그라피 ▲나만의 블로그 만들기를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수강생은 오는 3월 11일까지 충북중원교육문화원과 중원교육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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