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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교육감, 중대재해 대비 공사현장 안전관리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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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교육감, 중대재해 대비 공사현장 안전관리실태 점검
  • 오효진
  • 승인 2022.03.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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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북교육감, 중대재해 대비 해빙기 공사현장 안전관리실태 점검(사진=충북교육청 제공)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15일 충주시 중앙탑 면에 신축 중인 (가칭)용전고등학교 공사현장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사진=충북교육청 제공)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15일 충주시 중앙탑 면에 신축 중인 (가칭)용전고등학교 공사현장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용전고등학교는 총사업비 262억8900만원, 25학급(일반 24학급, 특수 1학급), 지상 4층 규모로 2023년 3월 개교 예정이다.

지난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을 대비해 교육감, 노사협력과장, 시설과장, 업무담당자 등 10명이 공사장 종사자의 안전·보건 분야, 사업주의 안전과 보건 확보의무 등을 살폈다.

더불어 해빙기 대비 공사장, 옹벽, 축대 등 재해 취약시설 분야를 꼼꼼히 점검했다.

충북교육청 안치동 노사협력과장은 "교육 시설의 품질을 높이고 해빙기에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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