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선문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 30일 충청남도교육청 연구정보원과 AI·SW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SW중심대학사업단은 SW 가치 확산을 위해 충남 지역 초·중·고 학생과 교사 및 지역 주민에게 AI·SW 교육을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W 가치 확산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연구 활동에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이현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교육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발굴하면서 상호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지난 2018년 충청권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기업친화형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와 타 전문 분야 및 소프트웨어 소양을 겸비한 소프트웨어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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