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동양뉴스] 오웅근 기자 = 경남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상률)는 지난 21일 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연합회 5월 임원 월례회를 열고 지난 4월 업무보고와 주요 정책을 공유했다.

연합회는 이날 신상률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과 이사 등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지난 한 달 동안 있었던 일들 점검하고 오는 6월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장외호 센터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임원회는 4월에 열린 신상률 회장과 심임숙 진해구소상공인연합회장의 취임식과 의창구와 마산 회원구 사무실 개소식, 의창구와 히원구에 대한 4월 찾아가는 소상공인 무료 민원상당 등을 보고했다.

이어서 6·1 지방선거 후보로 등록한 김옥만 성산구소상공인연합회장과 개인사정으로 탈퇴한 서교민 회원구소상공인연합회장의 탈퇴에 대한 근황을 공개하고 23일부터 25일까지 있을 회장 및 임원진 순회 간담회와 2분기 소상공인 무료민원 상담서비스 운영에 대해 공지했다.

오웅근 owg@dynews1.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