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이 주최·주관하는 ‘돗자리 음악회-선셋 힐링 콘서트’ 공연이 오는 26일 오후 6시 솥밭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솔밭공원내의 잔디광장에서 청주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심신을 위로하고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문화 향유를 느낄 수 있도록 진행한다는 것.
특히 시민들이 접하기 쉬운 한국, 외국곡에서 대중적이고 유명한 디즈니, 오페라, 뮤지컬 곡을 선정해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성악, 색소폰, 트럼펫 연주를 통해 순수음악예술을 이해하며, 누구나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배리어스챔버오케스트라의 김성식씨 지휘 연주와 함께 성악가 전유미(소프라노), 유정아(메조소프라노), 조은미(소프라노), 박성욱(테너), 안태건(색소포니스트), 오호준(트럼펫터), 여성앙상블 썸타임즈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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