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박 대통령은 2017년까지 잠재성장률 4%대 진입, 고용률 70% 달성, 1인당 소득 4만불 시대 도약 등을 대박경제의 요체로 삼았다면서 이를 위해 '기초가 튼튼한 경제' '역동적인 혁신경제' '내수·수출 균형경제' 등을 3대 핵심전략으로 제시하고 임기 내에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뤄 경제를 튼튼한 반석위에 올리겠다는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적극 환영하며 이를 위한 입법적 뒷받침에도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국민 여러분께서도 경제혁신 3개년이 시행되는 과정에서 아낌없는 조언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물려줄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아울러 정부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우리 경제의 혁신과 재도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국민행복 시대를 완성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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