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인재양성재단은 올 하반기 장학생 681명을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도내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는 도민 또는 도민의 자녀다.
거주기간이 1년 미만일 경우 과거 5년 이상 도내에 거주 이력이 있는 도민 또는 도민의 자녀도 신청 가능하다.
장학금 종류는 성적장학금, 수도권 장학금, 특기 장학금, 곰두리 장학금, 도내 대학장학금, 특별지정장학금, 지정장학금, 희망 장학금, 공공간호 장학금이다.
초·중·고등학생 30만~90만원, 대학생 200만원을 지급한다.
접수 방법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충북인재양성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 절차는 온라인 접수 마감 후 성적, 소득수준 등을 평가해 1차 합격자를 발표한 뒤 증빙서류 심사와 선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8일 최종 장학생을 확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인재양성재단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사무국(043-224-02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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