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경기도 여성 예비창업자라면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사업화 지원과 비즈니스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용인 여성능력개발본부 내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현재 경기도 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나 도내 사무소를 둔 창업 3년 이내 여성기업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입주사는 1차 서면 평가와 2차 대면 평가로 최종 결정한다.
입주자들은 사무실, 사무집기, 시제품 제작·기업홍보 등 사업화와 멘토링 및 비즈니스 전문교육 등을 지원받으며, 향후 평가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입주 가능하다.
입주희망자는 오는 15일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꿈마루에서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서식을 내려받아 제출서류를 구비 후 입주 신청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재단은 오는 10일 용인 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입주 희망자들을 위한 창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를 참고하거나 역량개발1팀(031-270-9797)으로 전화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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