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환경오염취약 지역과 관련시설에 대한 특별감시, 상수원 수계, 환경오염 우심하천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시킬 계획이다고 8일 전했다.
특별감시계획은 지난달 29일부터 14일까지 설 연휴와 설 전·후 등 3단계로 추진, ‘설’ 연휴 전에는 다음 세가지를 중점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배출사업장의 자율점검 유도를 위한 협조문 발송 등 환경오염예방을 위한 사전계도와 작업량이 급증이 예상되는 사업장(도축, 도계)과 오염우심 사업장(폐수수탁업소, 염색, 도금 등 악성폐수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한정적인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최근 발생이 잦은 유독물 유출사고에 대비 산단내 유독물 저장 및 보관시설 사업장 50개소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중(9~11)에는 도와 시·군에 ‘특별감시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사고우려지역과 환경오염 우심하천에 대한 하천순찰을 강화하여 만일의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연휴기간이 지난 후(12~14)에는 연휴기간 중 일시 중단되었거나 겨울철 한파로 동파된 시설의 정상가동을 위한 중·소사업장과 환경관리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계획은 적발보다는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하는 바, 각 사업장이 ‘설’ 연휴 이전에 자율적으로 점검을 실시, ‘설’ 연휴 중 예기치 못한 환경오염을 사전에 자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별감시계획은 지난달 29일부터 14일까지 설 연휴와 설 전·후 등 3단계로 추진, ‘설’ 연휴 전에는 다음 세가지를 중점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배출사업장의 자율점검 유도를 위한 협조문 발송 등 환경오염예방을 위한 사전계도와 작업량이 급증이 예상되는 사업장(도축, 도계)과 오염우심 사업장(폐수수탁업소, 염색, 도금 등 악성폐수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한정적인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최근 발생이 잦은 유독물 유출사고에 대비 산단내 유독물 저장 및 보관시설 사업장 50개소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중(9~11)에는 도와 시·군에 ‘특별감시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사고우려지역과 환경오염 우심하천에 대한 하천순찰을 강화하여 만일의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연휴기간이 지난 후(12~14)에는 연휴기간 중 일시 중단되었거나 겨울철 한파로 동파된 시설의 정상가동을 위한 중·소사업장과 환경관리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계획은 적발보다는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하는 바, 각 사업장이 ‘설’ 연휴 이전에 자율적으로 점검을 실시, ‘설’ 연휴 중 예기치 못한 환경오염을 사전에 자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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