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취약계층 14세대에 온정 베풀어
[진주=동양뉴스] 김상우 기자 = 경남 진주시 금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문동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혜숙)는 23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14세대에 기탁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동주 협의회장, 김혜숙 부녀회장은 “동절기를 맞아 취약계층에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자체 기금을 마련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어 왔으며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힘든 독거가정을 선정하여 라면, 율무차, 계란, 고추장 등 생필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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