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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연휴 문여는 병원·약국 지정…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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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연휴 문여는 병원·약국 지정…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
  • 허지영
  • 승인 2023.01.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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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동양뉴스DB)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동양뉴스DB)

[서울=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서울시가 설 연휴 동안 응급의료기관을 비롯해 문 여는 병·의원, 약국 등 4700여 곳을 운영한다.

시내 67곳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병원 등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 31곳, 서남병원 등 지역응급 의료기관 19곳, 응급실 운영병원 17곳 등이다.

문 여는 병·의원은 1682곳으로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약국도 문 여는 병·의원 인근 3034곳이 돌아가며 문을 연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등의 정보는 시 홈페이지와 25개 자치구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는 120 다산콜센터와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스마트폰 앱은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 알 수 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21일부터 24일까지 25개 자치구에서 모두 정상 운영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도 위탁의료기관 195곳에서 가능하다.

시는 25개 자치구 행정안내 통합콜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호흡기 증상자와 코로나19 확진자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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