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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보다 등교가 즐겁게 대전 교육을 변화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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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보다 등교가 즐겁게 대전 교육을 변화시키겠다
  • 육심무
  • 승인 2014.03.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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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숭동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3.1절 자전거 대행진 참석

▲  한숭동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일 자전거 대행진에 만화영화 업(up)에 나오는 복장으로 참여했다.  

[대전=동양뉴스통신] 육심무 기자 = 한숭동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일 자전거 대행진에 아이들을 위한 만화영화 업(up)에 나오는 복색과 풍선을 준비해 참여했다.

한숭동  예비 후보는 “3.1절 당시 민족대표 33인중 가장 주도적인 역할을 하신 의암 손병희 선생의 사위가 소파 방정환 선생이며, 소파 선생이 독립운동의 일환으로 어린이 운동을 한 뜻을 깊이 새기고자 한다”면서 “아이들이 지나친 경쟁에서 벗어나 나라와 벗을 위해 멋진 친구들이 되기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 이런 복색을 하고 나왔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아이들에게 “배움에 있어서는 나이와 때가 없으니 학창시절은 건강하고 즐겁게, 좋은 음식을 먹고, 많은 책을 읽고,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한다”며 "하고보다 등교가 즐거운 학교, 잘 먹고 잘 잘 수 있는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전 교육을 변화시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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