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과서 및 지도관련 학습서적을 참조하여, 지도 알기, 지도로 보는 문화와 생활, 서울시 둘러보기(25개 구의 역사, 자연, 산업, 문화)를 플래시기반의 애니메이션으로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지도를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초등학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지도게임 ‘OX놀이, 틀린그림찾기, 기호팡팡, 길안내 놀이’ 4종을 개발하여 놀이를 통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하였다.
또한, 올해에는 서울시 GIS 맵 이미지를 바탕으로 서울시 전역의 문화재의 위치 및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어린이 교육 콘텐츠를 추가 구축하고 내년부터 서비스 할 예정이다.
서울시 권역 내에 위치한 문화재(국보 약 200여건)를 대상으로 이미지, 음향, 텍스트, 애니메이션 등을 포함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개발하고, 문화재 검색 및 자동 찾아가기 기능을 통해 서울시에 위치한 문화재의 위치 및 관련 정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황종성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은 “앞으로도 서울시는 생활지리정보 서비스뿐만 아니라 학생 및 시민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GIS교육콘텐츠 보강에도 계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