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강원도가 주관이 되어 시군 및 한국유원시설협회 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물놀이형 유기시설·유원기구의 안전·위생 기준을 포함한 유원시설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와 유원시설업의 시설 및 설비기준 적합여부, 안전성검사 수검여부 등을 집중 점검 할 계획이다.
강원도 관계자에 의하면 본 점검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시정·개선명령·운행(영업)중지 등 행정처분과 업체단속을 강화하여 도내에서는 유원시설 물놀이로 인한,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강원 실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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