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유진 기자 =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MH우리병원(병원장 이동엽)과 19일 오후 3시 본관에서 산학협력 협약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기관과 대학의 산·학협력 체제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보건의료 및 복지수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공동 프로그램의 개발·실행 ▲교육과정 공동 개발 ▲보건 및 복지분야의 공동연구 수행 ▲양측의 인적자원 상호 교류 ▲자료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MH우리병원은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35에 위치하고 있으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의료진과 서울과 동일한 수준의 장비와 시설을 갖춘 척추관절 질환 전문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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