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동부교육청은 교육소외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나비 프로젝트’를 확대한다.
시 교육청은 이를 위해 올해 ‘나비’ 프로젝트에 신규로 3개 기관을 추가, 모두 20개 기관과 함께 대외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또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전년대비 7개 프로그램을 늘려 모두 2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나비 프로젝트’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부교육청이 중심이 되어 공ㆍ사기업ㆍ교육기관ㆍ민간기관 등과 연계망을 구축하고, 협력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소외계층 학생과 가족에 맞춤형 서비스르르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부교육청 이영철 재정지원과장은 “지금까지 펼쳐온 프로젝트의 성과를 지속함과 동시에 더욱 발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