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경기 안성시 진사도서관에서는 오는 2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1층 유아자료실 이야기방에서 `일곱빛깔 동화이야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이야기 강사가 5~7세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화책 없이 아이들의 눈을 마주보며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이야기의 참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읽는 것이 쉽지 않는 아이들에게 이야기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어 책을 가까이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12월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참여방법은 해당시간에 자율 방문해 참여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