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전기, 사회복지 자격자 등 포함 19명 참여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고광후)은 5일 오전 백화점 정문 앞에서 롯데백화점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문의용소방대원은 소방, 전기, 사회복지 등 국가기술자격증 소지자들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직원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직장 소방안전관리 및 유사시 선착대 역할, 합동 소방특별조사 참여, 화재안전 마을 조성참여 및 사후관리, 화재현장 피해복구 참여, 직장 주변 화재발생 시 출동 등 소방업무 보조,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 봉사활동 및 그 밖에 일반 의용소방대원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고광후 점장은 “전문의용소방대의 발대를 계기로 영업장의 안전뿐만 아니라 지역의 안전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재훈 기자]
전문의용소방대원은 소방, 전기, 사회복지 등 국가기술자격증 소지자들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직원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직장 소방안전관리 및 유사시 선착대 역할, 합동 소방특별조사 참여, 화재안전 마을 조성참여 및 사후관리, 화재현장 피해복구 참여, 직장 주변 화재발생 시 출동 등 소방업무 보조,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 봉사활동 및 그 밖에 일반 의용소방대원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고광후 점장은 “전문의용소방대의 발대를 계기로 영업장의 안전뿐만 아니라 지역의 안전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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