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인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 상임고문 선임 등
민주통합당 광주 서구갑 지역위원회(위원장 박혜자)는 최근 5.18자유공원 교육관에서 ‘제1차 임시지역대의원대회’를 열어 조직개편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대의원 대회는 박혜자 지역위원장과 운영위원, 상무위원, 지역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박형인 전 전남도 정무부지사와 박성기 전 자유총연맹 전남도회장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하는 등 지역위원회 인선을 완료했다.
또한 이날 임시지역 대의원대회에 안건 상정한 전당대회대의원 선출과 선출직 지역 상무위원 선출안을 의결했다.
박혜자 지역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구갑 지역대의원 및 당원동지여러분들이 화합하고 단결하여 12월 정권교체를 위해서 민주통합당의 밀알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김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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