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 용운국제수영장이 4월 한달간 노후시설 보수공사로 인하여 휴장한다. 용운국제수영장은 1일 평군 1700여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5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벽체타일 등 각종 노후시설을 교체한다. 또 수영장 물 전면 교체와 수위조절판 보강, 수조 청소 등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5월 강습프로그램 회원등록은 3월 회원의 경우 4월 20일부터, 신규 회원의 경우 4월 25일부터 선착순 현장접수한다. 접수가능 시간은 오전7시부터 오후6시까지다.
공단 관계자는“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로 시민들에게 개방될 수 있도록 시설보수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용운국제수영장 재개장후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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