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2014년 찾아가는 독서교실’을 오는 4월 1일부터 대전가양초, 대전법동초, 대전자양초, 대전판암초 등 초등 4개교를 선정, 운영한다.
해당학교의 3학년 전체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독서교실’ 프로그램은 매주 1회 독서교육 전문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2시간에 걸쳐 학생들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 과 발표, 역할극, 팝업북 제작 등 다양한 독후체험 활동을 갖는다.
교육문화원은 지난해 운영결과,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98%에 달하는 등 호응도가 매우 커 올해 지원학교수를 2배로 늘려 하반기에 초등 4개교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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