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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 27일 사랑가득 목요천원콘서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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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 27일 사랑가득 목요천원콘서트 공연
  • 강일
  • 승인 2014.03.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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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시 중구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사랑가득 목요천원콘서트’ 올 첫 공연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열린다. 

‘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의 첫 무대는 대전을 대표하는 대전시립교향악단(지휘 류명우)과 소프라노 윤미영과 구은경, 테너 김정규, 바리톤 정경 등 4명의 목소리로 임긍수의 ‘강 건너 봄이 오듯’ 등이 연주된다.

또 푸치니의 오페라 ‘자니 스키키’ 중 아리아 ‘O mio babbino caro’, 레온카발로의 ‘Mattinata’, 펜스타트의 ‘stein song’, 오펜바흐의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가운데 아리아 ‘Les contes d’Hoffmann‘, 이수인의 ‘내 마음의 강물’ 등도 예정돼 있다.

‘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는 2012년 5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도 12월까지 매월 1회 공연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1000원으로 모금된 수익금 전액은 중구 지역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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