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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청, 개인과외특별지도점검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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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청, 개인과외특별지도점검실시
  • 강일
  • 승인 2014.03.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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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동부교육청은 4월 1일부터 2주간  개인과외교습자의 불법과외 방지를 위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지도·점검 대상은 개인과외교습자의 교습비 초과징수, 교육장소 임의 변경, 허위과대광고, 기타 개인과외 운영과 관련된 법규 위반사항 등 개인과외교습자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와 함께 무등록 개인과외교습자 등이다.

지난해 동부교육청은 개인과외교습자중 운영위반으로 2명을 교습정지 처분을 내렸고 무등록 개인과외 8명을 고발했다.

현재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할 개인과외교습자는 1411명으로 전년과 비슷하다.

불법과외를 신고한 제보자에게는 건당 최고 5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평생교육체육과 박일근 과장은 “개인 과외교습자 선택 시 교육청 신고여부와 함께 교습비 등 신고항목을 반드시 확인할 것과 불법과외 목격 시에 관할 교육지원청 또는 불법사교육신고센터(http://clean-hakwon.mest.go.kr)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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