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느리울초등학교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주 1회 실용 영어와 중국어 회화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Hello-짜이지엔 프로젝트’는 목요일과 금요일 아침 8시 35분부터 45분까지 생방송된다. 각 교실에서 담임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영어와 중국어를 틈틈이 연습하여, 일주일 동안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도록 이끌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영어 아침방송은 본교 원어민강사(Lisa Escue)와 영어과 교사, 여러 학생들이 함께 진행한다.
매주 금요일 중국어 아침방송은 중국북경에 위치한 북경한국국제학교로 5년 이상 파견을 다녀온 지현숙 교사과 이미정 교사가 진행하고 있다.
학교측은 “많은 학생들의 관심 있는 참여와 생방송 진행으로 배움의 열기가 더욱 뜨거우며 사교육비 경감을 통한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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