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5억6800만원을 투자해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의 노후된 인조잔디를 전면 교체했다고 밝혔다. <사진>
충남기계공고는 기존의 인조잔디를 8년간 사용, 노후됐으며, 특히 남자 축구부의 많은 사용으로 인하여 인조잔디가 낡아 연습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에 준공된 잔디는 55mm의 축구장 전용잔디이며, 인조잔디 매트, 충진재에 대한 30개 항목의 유해성검사와, 시공품질을 검사하는 10개 항목의 인조잔디 시스템 검사에 모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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