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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제14회 목원사회봉사주간 출정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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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제14회 목원사회봉사주간 출정식' 열려
  • 류지일
  • 승인 2014.04.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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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양뉴스통신] 류지일기자 = 목원대는 1일 오전 교내 도서관 광장에서 ‘제14회 목원사회봉사주간 출정식’을 가졌다.

1일 목원대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한 사회봉사주간 행사에는 김원배 총장과 교수 및 학생, 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1학기 사회봉사주간에도 교직원과 학생 등 2300여명이 참여해 10일간 대전지역에서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친다.

 
‘목원! 날개를 펼치고 희망을 전도하라! 가슴을 울리는 희망의 연주’ 라는 봉사 슬로건을 내건 이번 봉사주간에는 목원대와 협약을 맺은 지역사회 300여 사회복지기관 중 현충원을 비롯한 각 복지기관 30곳을 대상으로, 37개 학과가 전공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각 학과의 특성에 맞게 교수들이 직접 인솔함으로써 세심한 배려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또한, 헌혈 및 헌혈캠페인 등 전 구성원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원배 총장은 "사회봉사를 통해 대학문화를 바꾸고 사회가 요구하는 봉사활동과 해외봉사를 통한국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에 봉사의 참뜻인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우리 사회를 바르고 행복하게 이끌어갈 리더십을 함양한 바람직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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