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남윤철 기자 = 울산 남구청은 지난 1일 오후 4시 복지숭가 가장 많은 달동에서 희망복지센터를 시범적으로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달동희망복지센터에는 전담 복지코디네이터(사회복지6급 엄민영)가 배치되어 종합상담을 하게 된다.
요일별로 통합사례관리사, 의료급여관리사, 직업상담사, 정신보건복지사, 방문간호사 등 전문상담인력이 배치되며,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다.
상담사들은 독거노인 가정방문은 물론 기초수급대상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족 등 취약계층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상담 및 지원연계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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