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동양뉴스통신] 이상영 기자 = 전북 무주군 최북미술관 기획전 무주시리즈 Ⅲ '무주구천동 33경'이 다음달 25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수묵산수화 작가 이임순 화가가 화폭에 옮겨 놓은 구천동 33경을 볼 수 있는 기회로 제1경 라제통문부터 제33경 향적봉까지 30여 점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구천동 계곡의 매력을 수묵화 속에서 색다른 느낌으로 만나볼 수 있다.
최북미술관 기획전 무주시리즈 Ⅲ '무주구천동 33경'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회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월요일 휴관)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