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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응 대전시의원, ‘자유학기제 정착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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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응 대전시의원, ‘자유학기제 정착 정책토론회’ 개최
  • 강일
  • 승인 2014.04.0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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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안필응 대전시의원(새누리당, 동구3)은 3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꿈과 끼를 발휘하는 자유학기제’ 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토론회에서 강신철 교수(한남대학교)는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 방법에 대해 주제발표 했다.

토론자로 김근호 교감(한밭여자중학교), 나효숙 교육지원국장(대전서부교육지원청), 명달호 장학사(대전교육청), 장영래 고문(한국평생학습지원센터), 황은희 연구위원(한국교육개발원)이 참여해 학생에게 흥미를 주는 교수·학습 방법 및 자유학기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과제들에 대해 토의했다.

이날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한 안필응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학생들의 진정한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는 진로교육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인프라 구축 등에 협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자유학기제는 다양한 활동 중심의 학습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시키고,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진로 탐색 활동기회를 넓혀 주기위해 2014∼2015년 희망학교를 중심으로 시행된다.
시교육청은 관내 88개 중학교 중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6개교, 희망학교 22개교로 총 28개교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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