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개소 시청·구청·주민센터 등지서 발로 뛰는 홍보 전개
[경기=동양뉴스통신] 장상열 기자 = 경기 고양시는 3일부터 인근 서울지역과 경기도에서 ‘100만 시민이 창조하는 600년 고양의 신한류 꽃 축제’로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발로 뛰는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서울특별시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양천구, 강서구’, 경기도 김포시, 파주시를 중심으로 시청, 구청, 동주민센터 등의 관계자와 협의를 완료, 111개소의 센터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또한 이동거리마다 시민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홍보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화훼산업발전과 수출증대에 기여하고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전국을 어우르는 박람회를 만들기 위해 선택하고 집중하여 타깃 홍보실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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