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토요문화학교 꿈꾸러기 라이브밴드 연주교실’ 교육생을 모집한다.
토요문화학교는 19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각 10주간 총 2기로 운영된다. 악기의 이해, 연주, 심화합주 등 일련을 프로그램을 통해 드럼, 기타 등 악기를 다루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악기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쉽고 재미있게 악기연주를 배울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10주간의 교육 후에는 종합발표회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밴드 연주를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하도록 진행한다.
이번 교육생은 대전지역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해, 면접을 통해 10팀(총 50명)을 최종선정한다. 교육비는 무료다.
문의는 ‘토요문화학교 꿈꾸러기 라이브밴드 연주교실’ 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042-479-4112)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