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한밭도서관은 5일부터 5월 4일까지 한밭도서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한국천문연구원의 협조로 천체사진 공모전 ‘아름답고 신비한 밤하늘’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되는 작품은 우리 은하와 백조자리, 은하수와 나, 오리온 대성, 태양의 대형 흑점 등 사진 15점과 관련 자료 등이다.
이번 전시회서 밤하늘을 품은 풍경 사진, 먼 우주의 신비함을 담은 사진, 천문현상을 포착한 사진 등을 통해 신비로운 천문학과 우주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4월 30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야간 연장해 오후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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