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
[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경기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활란)은 제6회 가족사랑지역사랑 대축제를 맞이해 5월 17일 청소년 문화 축제 `청소년 예능 끝판왕`을 진행한다.
청소년 예능 끝판왕은 학업이 강조되는 사회에서 학업 스트레스와 문화활동의 부족을 경험하는 청소년을 위해 재능도 펼치고 친구의 재능도 감상할 수 있는 건전한 문화의 장과 재능 발굴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분야는 춤, 노래, 치어리딩 등 자유이며 다양한 분야의 재능이 있는 청소년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다. 접수는 오는 17일까지로 청소년은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 가능하며 19일 예선을 거쳐 다음달 17일 본선에서 최종 10팀이 끝판왕을 가리게 된다.
대상 1팀에게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상 및 상금 50만원, 최우수상 1팀 및우수상 2팀에게는 각각 30만원, 10만원의 상금이 지급 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예능 끝판왕은 청소년들에게는 다양하고 넘치는 끼를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안성시민에게는 청소년들의 젊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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