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인재 배출 위한 교육 추진 공약 발표
[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경기 성남시 부시장 출신인 박정오 예비후보는 `100세까지 행복한 평생교육도시 건설`을 약속해 관심을 끌고 있다.
박 예비후보 교육 정책의 큰 틀은 학교와 지역 사회 그리고 기업 등이 함께 연계해 우수한 지역 인재 확보, 평생 교육,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평생교육국을 신설하고 시립평생교육원을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여기에 산,학,관을 연계하고 은퇴자 및 청년 취업을 담당할 시립평생교육원 설치도 맥락을 같이 하는 부분으로 가족농장, 학교농산물 직거래 등을 연계할 6차 산업 개념의 특화테마 농원조성도 한 몫 할 것이라며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우수 영재들에 대한 제도적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기업연계형 국제 대안학교 형태의 영재사관학교를 건립하고 착한(white)해커를 발굴하고 중점 육성하며 선한 SNS 활동을 지원할 계획하겠다는 계획이다.
더 나아가 올바른 학교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해 청소년 비전을 찾아주는 진로직업체험전문센터를 교육지원청과 잡월드와 연계하고 관심분야의 수학을 목적으로 떠나는 선택형 수학여행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따라서 학교 노후시설의 획기적 개선책을 마련하고 미활용 유휴교육시설을 이용한 청소년수련원 건립도 추진한다는 방침이어서 성남교육환경을 확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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