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로 활기찬 '용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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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로 활기찬 '용인' 만들기
  • 조영욱
  • 승인 2014.04.10 1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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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성·접근성 강화, 미스매치 적극 해소, 취약계층 지원 강화 등 3대 목표 설정

▲  여성 채용박람회(사진/용인시)

 
[경기=동양뉴스통신]조영욱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올해 일자리사업의 3대 중점 추진방향을 ▲현장성 및 접근성 강화를 통한 구직자 중심의 취업지원 전개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구인·구직자 애로사항 파악 및 맞춤서비스 지원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계층별 취업지원 서비스 강화 등으로 설정, 일자리 창출의 극대화를 꾀할 계획이다.

현장성 및 접근성 강화 전략으로 직업상담사 읍·면·동 22개소로 확대, 배치해 취업지원서비스를 강화하고 심층상담을 통해 구직자 맞춤형 취업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구인 수요조사, 구인관련 애로사항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기업채용설명회, 상설면접, 채용행사, 고용안정컨설팅 지원을 하며 중소기업에 대한 구직자 인식개선을 위한 현장 탐방 프로그램 운영, 고용유지율 조사 통한 구직자 사후관리 및 고용환경 개선 방안 모색 등을 진행한다.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계층별 구직자 발굴 및 관련 네트워크기관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경력단절여성, 베이비부머, 청년층 등 각 계층별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한다.

◇직업상담사 읍·면·동 확대 배치, 취업률 높인다

취업지원서비스의 현장성 및 접근성 강화 일환으로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를 확대, 배치해 취업지원 강화 및 미스매치 해소를 적극 추진한다. 작년의 경우 수지상담소, 다중집합장소인 기흥구청, 신세계백화점, 포곡읍·영덕동·상갈동·구성동 등 7개소에 직업상담사 8명을 배치한 바 있다.

1차적으로 지난 3월10일까지 읍·면·동 20개소에 직업상담사를 두고 2차로 4월 2개소를 추가 배치했으며 오는 5월까지 31개소 읍·면·동 100%에 해당하는 31개소에 확대, 배치한다는 계획이다.이곳에서 취업알선, 구인처 발굴, 구직자 모집, 상설면접, 직무교육 등 일자리센터 사업참여자 모집 및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양질의 취업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문 직업상담사 확보를 위해 기존 센터 내 상담사, 지역공동체·공공근로사업 '찾아가는 일자리사업' 및 프로시니어 일자리발굴단 사업 참여자를 배치하는 한편 구직자에게 좀 더 질적인 취업서비스를 지원하기위해 전원 직업상담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 선발하고 효율적 취업지원을 위한 참여 인력관리를 위해 사전교육, 신규 참여자 멘토제, 정기간담회, 사업현장 점검 등으로 지원 및 근무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  취업역량강화교육(사진/용인시)

◇구인기업 맞춤 인력지원 및 고용안정 도모

6월과 12월 기업체 1500여개를 대상으로 구인 및 직무수요 일제조사를 펼친다. 이번 조사로 구인시기, 구인인원, 일자리센터 건의사항 등을 파악해 기업채용설명회, 기업맞춤 직무교육, 상설면접 등 채용을 지원하는 기본자료로 활용한다.

또한 채용의뢰 및 발굴대상 300개 업체를 대상으로 구인업체 설문조사도 벌인다. 이번 조사는 업체방문을 통한 일자리 발굴을 위해 기업체 기본정보, 채용관련 정보, 건의 사항 등을 수집해 취업지원과 용인일자리센터 사업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다.

연 4회 분기별로 관내 우수 중소기업 4개, 구직자 80명을 대상으로 기업채용설명회를 열어 취업과 연계시킬 계획이다. 청년직업체험단을 연 2∼4회 운영, 관내 우수 중소기업 현장 탐방 및 직업체험을 실시해 주요사업과 직무 및 근무환경을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20개 이상 기업체가 참여하는 여성, 베이비부머 대상 채용박람회를 비롯해 매월 21일 정기적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인 '두리하나 데이'를 운영하고 일자리센터 내 상설면접장을 마련해 구인요청시 즉시 구직자 면접을 통해 신속한 인력을 지원하는 상설면접 등 올해 27회의 맞춤형 채용행사를 열 계획이다.

한편 연 4회 정규직 취업자 400명을 대상으로 고용유지율 조사 '해피콜' 서비스를 운영해 구직자 취업, 고용지속 여부,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구직자 사후관리 및 양질의 취업지원 방안을 모색하며 퇴직사유 등 애로사항에 대해 구인업체 개선방향을 제시한다.

연중으로 신설업체 및 우수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구입업체 현장방문 통한 일자리 발굴에 나선다. 구인계획 사전조사 및 구인신청 접수를 한 후 현장을 방문해 근무환경 파악, 애로점 확인 등 미스매칭 해소에 필요한 정부수집과 고용안전컨설팅 등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계층별 취업 프로그램 운영

여성회관, 경기직업교육센터, 대학, 대한노인회, 장애인공단, 다문화지원센터, 자활센터 등 유관기관 이용자인 여성, 중장년층, 청년층, 고령자, 장애인, 다문화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구직지원 홍보를 통해 구직자를 발굴한다.

또한 조경관리실무, 매장관리원교육, 물류현장 실무, 베이비시터, 정리수납 전문가, 경비 청소 주차관리, 산모도우미, 사무문서작성과정, 지게차운전기능사 등 10개 교육과정을 펼쳐 구직자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취업지원으로 취업률 및 고용유지를 증대시킬 계획이다.

▲  직업상담사 사전교육(사진/용인시)

교육과정은 지역업체 수요에 맞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현장중심 교육훈련으로 진행되어 취업정보와 구직기술 습득, 취업마인드 제고에 주력하게 된다.

청년층과 중장년층 70명을 대상으로 '용인청년뉴딜'과 '재취업지원 교육'을 실시한다. 청년대상 성공 취업의 길잡이 '용인 청년뉴딜' 프로그램은 만 35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전문 취업 컨설턴트가 1:1 밀착상담을 통해 청년실업 해소와 기업 신규인력을 채용을 적극 지원한다.

만 35세 이상 55세 미만의 직장 경력이 있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경력자의 성공 재취업 프로그램인 '재취업지원'교육을 운영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교육 수료 후 미취업자에 대해서도 지속적 취업 알선으로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관내 대학졸업예정자 또는 청년구직자를 위해 청년층 취업과 진로목표 취업설정을 위한 기업멘토링을 실시한다.

참여기업은 한국전력기술(주), ㈜녹십자, 지적공사, 삼성전자 등이며 분야별 멘토를 섭외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특성화고 및 대학생, 예비전역 장병 등을 위한 '잡'(job) 아카데미를 운영, 채용동향, 구직전략 수립,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트레이닝, 직장예절, 취업알선 교육을 펼친다.

9월부터 12월까지 한국전력기술(주) 등 재능기부자 멘토강사를 초청, 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삶의 경험과 성공사례가 많은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청년층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찾아가는 멘토특강'을 운영한다.

이밖에 취약계층 구직자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직업상담사가 직접 구직자와 구인업체 동행면접을 실시하고 구직자의 구직기술 향상을 위해 중장년 희망 일자리 센터와 연계, 구직자에게 이력서 사진, 면접 시뮬레이션 등 취업지원을 선보인다.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일자리 네트워크 운영

용인시 반도체 분야 인력양성사업(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토털패션판매 전문인력 및 샵마스터 챌린저 양성사업(용인노동복지일자리센터) 등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펼친다.

▲  찾아가는일자리버스(사진/용인시)

이 사업은 지역이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단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연계를 통해 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관내 일자리 네트워크 31개 기관 간 일자리 창출 및 정보 공유, 상호 협조를 통해 구인·구직자에게 취업지원 서비스 향상을 기하기 위해 일자리기관 간담회를 운영하며 관내 구인업체 만족도 조사를 기반으로 구직자 및 구인업체의 애로 및 보완사항을 파악, 향후 구직자에 대한 취업상담 방향과 구인업체에 보다 효율적인 채용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업체 간담회를 갖는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취업 첨병 역할 '톡톡'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대형 버스 내에 상담실을 설치해 매월 1회 운영, 관내 기업과 구직자를 매칭 시켜 취업 알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와 용인일자리센터가 공동 주관해 관내 취업 희망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면접, 구직등록 및 취업상담, 이력서 작성안내, 기업소개, 동행면접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용인시 관내 취업희망 구직자 전체를 대상으로 구직자를 면접, 채용하며 일자리버스를 통해 접수한 구직자 정보는 적절한 알선이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사후 관리할 방침이다. 현장면접에 참여할 구직자는 사전에 전화신청하면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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