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업체 선정.. 업체·개인당 270만원씩 개발비 지원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시가 2014년 우수 공예 관광기념품 개발지원 사업 지원 대상자로 가죽공예와 목공예 등 10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예품은 26개 신청작품 중 대체적으로 한국전통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했으며 섬세하면서도 독특하고 창의성이 높은 작품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시로부터 270만 원의 개발비를 지원받게 되며, 오는 9월 개최되는 ‘제44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출품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적 특색이 가미된 우수공예품 및 관광기념품 개발과 자립기반이 열악한 지역 공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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