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유성구 전민동 벚꽃음악회가 지난 11일-12일 엑스포아파트 3단지 갑천 둔치에서 지역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벚꽃과 11개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봄의 낭만을 만끽하는 자리가 됐다.
또 갑천변에 바림개비와 풍선을 장식해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벚꽃에 가로조명을 설치해 벚꽃 산책로를 아름답게 밝혀 볼거리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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